10월 한 달간 이라크에서 숨진 민간인 숫자가 3천709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유엔 이라크 지원단이 밝혔습니다.
자이드 아리카트 지원단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조만간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보건부의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과 10월 이라크 내 민간인 사망자수는 여성 351명과 어린이 110명을 포함해 모두 7천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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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드 아리카트 지원단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조만간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보건부의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과 10월 이라크 내 민간인 사망자수는 여성 351명과 어린이 110명을 포함해 모두 7천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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