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 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사흘째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내는 대규모 폭탄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그다드의 북동쪽 사브 부근 시아파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3일 정오쯤 소형 버스에 몰래 장착된 폭탄이 터져 적어도 승객 20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앞서 모술에서 이라크 알-샤르키야 위성 방송의 카메라맨을 포함해 바그다드 주변 지역에서 모두 10명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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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의 북동쪽 사브 부근 시아파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3일 정오쯤 소형 버스에 몰래 장착된 폭탄이 터져 적어도 승객 20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앞서 모술에서 이라크 알-샤르키야 위성 방송의 카메라맨을 포함해 바그다드 주변 지역에서 모두 10명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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