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국, NSA의 기밀 감시프로그램을 폭로한 전 미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망명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 등 21개국에 망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도와 스페인, 브라질 등을 망명을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홍콩에 은신하다가 지난달 23일 러시아로 도피한 스노든은 현재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의 환승 구역에 11일째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 등 21개국에 망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도와 스페인, 브라질 등을 망명을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홍콩에 은신하다가 지난달 23일 러시아로 도피한 스노든은 현재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의 환승 구역에 11일째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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