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사마라주에서 탄약고에 쌓아둔 포탄이 폭발하면서 1명이 죽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마라주 차파예프스크시 인근 나고르니 마을에 있는 탄약고는 폐기 포탄을 해체하다 폭발이 시작됐고, 1,800만 발의 포탄이 저장돼 있습니다.
다른 폭탄이 연이어 터지기 시작해 훈련장 인근 지역 주민 6,500명은 긴급대피했습니다.
사마라주 차파예프스크시 인근 나고르니 마을에 있는 탄약고는 폐기 포탄을 해체하다 폭발이 시작됐고, 1,800만 발의 포탄이 저장돼 있습니다.
다른 폭탄이 연이어 터지기 시작해 훈련장 인근 지역 주민 6,500명은 긴급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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