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 정부 초청을 받아 오늘(1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반 총장은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새 지도부와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에서 한반도 문제와 시리아 상황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안정 유지, 남북한 간 대화 분위기 조성에 중국이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의 중국 방문은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에새 지도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입니다.
반 총장은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새 지도부와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에서 한반도 문제와 시리아 상황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안정 유지, 남북한 간 대화 분위기 조성에 중국이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의 중국 방문은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에새 지도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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