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가 꿈인 12살 소년. 하지만, 왼팔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 꿈을 이루려고 지금 누구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최중락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오른손으로 공을 받고, 재빨리 다시 오른손으로 공을 던집니다.
12살 콜튼은 왼팔 없이 조막손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아론 / 콜튼의 야구 코치
- "콜튼이 야구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필요한 것을 해내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능력에 한계는 없습니다."
아오와주 어린이 야구단의 에이스 투수, 콜튼의 꿈은 메이저리거입니다.
1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투수였던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를 만나고 나서는 꿈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 인터뷰 : 콜튼 / 12살 조막손 투수
- "나처럼 한 손만을 가진 메이저리거를 만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애보트는 나에게 공을 잡는 방법까지 알려줬습니다."
콜튼은 왼손이 없지만, 타석에서는 왼손잡이처럼 서서 홈런도 때려냅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낸 아들. 부모님은 그가 자랑스럽습니다.
▶ 인터뷰 : 제프 / 콜튼의 아버지
- "아들에 대한 자부심은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MBN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편집 : 이재형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가 꿈인 12살 소년. 하지만, 왼팔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 꿈을 이루려고 지금 누구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최중락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오른손으로 공을 받고, 재빨리 다시 오른손으로 공을 던집니다.
12살 콜튼은 왼팔 없이 조막손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아론 / 콜튼의 야구 코치
- "콜튼이 야구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필요한 것을 해내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능력에 한계는 없습니다."
아오와주 어린이 야구단의 에이스 투수, 콜튼의 꿈은 메이저리거입니다.
1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투수였던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를 만나고 나서는 꿈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 인터뷰 : 콜튼 / 12살 조막손 투수
- "나처럼 한 손만을 가진 메이저리거를 만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애보트는 나에게 공을 잡는 방법까지 알려줬습니다."
콜튼은 왼손이 없지만, 타석에서는 왼손잡이처럼 서서 홈런도 때려냅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낸 아들. 부모님은 그가 자랑스럽습니다.
▶ 인터뷰 : 제프 / 콜튼의 아버지
- "아들에 대한 자부심은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MBN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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