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흡연을 줄이려면 각국 정부가 모든 형태의 담배 광고·판촉을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WHO는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을 앞두고 성명에서 "담배업체의 광고·판촉·협찬을 금지하는 조치는 담배 소비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금지를 한 국가들에서 담배 소비가 평균 7% 낮아졌다"며 담배 마케팅이 젊은 세대의 흡연을 부추긴다고 지적했습니다.
WHO는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을 앞두고 성명에서 "담배업체의 광고·판촉·협찬을 금지하는 조치는 담배 소비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금지를 한 국가들에서 담배 소비가 평균 7% 낮아졌다"며 담배 마케팅이 젊은 세대의 흡연을 부추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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