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북한 공기 샘플에서 방사능 물질이 탐지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스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가정보국장실과 몇 분전에 얘기를 마쳤다면서 그들은 분석이 하루 이틀 더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언론들은 미 국방부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채취한 공기 샘플에서 방사능 물질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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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가정보국장실과 몇 분전에 얘기를 마쳤다면서 그들은 분석이 하루 이틀 더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언론들은 미 국방부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채취한 공기 샘플에서 방사능 물질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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