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새 우라늄 생산 시설 가동"

핵무기 개발 의혹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이란이 새로운 우라늄 생산 시설을 가동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새 시설은 이란 중부 사간드시 지하에 있고, 야즈드주 아르다칸시의 생산시설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이란 주변 해역을 작전지역으로 하는 해군 제5함대에 선상 레이저 무기를 배치해 요격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