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BA스쿨 가운데 하버드대학에 들어가기가 가장 힘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윤 기자가 학생들이 생각하는 MBA 평가결과를 전해드립니다.
미국에서 경영학석사 MBA가운데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로 하버드 대학이 꼽혔습니다.
프린스턴리뷰는 지난해부터 미국내 282개 MBA학생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조사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린스턴리뷰는 경쟁률을 근거로 하버드 MBA에 지난해 6천716명이 도전해 14.9%가 합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버드에 이어 입학하기 어려운 MBA 학교로는 스탠포드와 콜롬비아대학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디아나대의 교수진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고, 버지니아대 다든 스쿨과 텍사스주 하딘 시몬스대가 뒤를 쫓았습니다.
여성에게 가장 좋은 기회를 주는 MBA는 보스턴에 위치한 뱁슨 대학으로, 테네시와 버클리, 코넬대가 다섯 손가락안에 들었습니다.
MBA를 마치고 취업에 가장 유리한 곳은 스탠포드와 시카고, 버클리대 순서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하버드 대학을, 비즈니스위크는 노스웨스턴대학의 켈로그 스쿨을 최고의 MBA로 선정했습니다.
mbn뉴스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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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경영학석사 MBA가운데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로 하버드 대학이 꼽혔습니다.
프린스턴리뷰는 지난해부터 미국내 282개 MBA학생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조사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린스턴리뷰는 경쟁률을 근거로 하버드 MBA에 지난해 6천716명이 도전해 14.9%가 합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버드에 이어 입학하기 어려운 MBA 학교로는 스탠포드와 콜롬비아대학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디아나대의 교수진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고, 버지니아대 다든 스쿨과 텍사스주 하딘 시몬스대가 뒤를 쫓았습니다.
여성에게 가장 좋은 기회를 주는 MBA는 보스턴에 위치한 뱁슨 대학으로, 테네시와 버클리, 코넬대가 다섯 손가락안에 들었습니다.
MBA를 마치고 취업에 가장 유리한 곳은 스탠포드와 시카고, 버클리대 순서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하버드 대학을, 비즈니스위크는 노스웨스턴대학의 켈로그 스쿨을 최고의 MBA로 선정했습니다.
mbn뉴스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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