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체제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양회가 오늘(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번 양회에서는 국가주석과 총리,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등 정부 요직의 인선이 결정됩니다.
특히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과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리커창 상무부총리가 총리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의 2선 후퇴가 완결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한시적으로 유지돼 온 신구 권력의 동거체제도 끝나게 됩니다.
이번 양회에서는 국가주석과 총리,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등 정부 요직의 인선이 결정됩니다.
특히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과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리커창 상무부총리가 총리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의 2선 후퇴가 완결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한시적으로 유지돼 온 신구 권력의 동거체제도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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