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손녀인 이해경 씨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있는 조선왕실의 투구와 갑옷을 돌려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 스님은 이 씨가 다음 주에 이런 요구를 담은 편지를 일본 총리와 외무상, 도쿄국립박물관장 등에게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문제의 투구와 갑옷이 일본강점기에 반출된 것으로 도쿄국립박물관도 조선왕실 물건임을 인정했다며 일본이 하루빨리 이를 돌려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 스님은 이 씨가 다음 주에 이런 요구를 담은 편지를 일본 총리와 외무상, 도쿄국립박물관장 등에게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문제의 투구와 갑옷이 일본강점기에 반출된 것으로 도쿄국립박물관도 조선왕실 물건임을 인정했다며 일본이 하루빨리 이를 돌려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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