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교사 한 명이 중국 산둥성 지모시 가정교회에서 개최된 선교대회에 참가했다가 현지 공안에 구금됐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 재단이 운영하는 '대중원조협회'는 지난 20일 공안이 선교 행사를 개최하던 가정교회에 들이닥쳐 한국인 선교사 한 명과 미국인 선교사 한 명을 연행해 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선교사의 신원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 재단이 운영하는 '대중원조협회'는 지난 20일 공안이 선교 행사를 개최하던 가정교회에 들이닥쳐 한국인 선교사 한 명과 미국인 선교사 한 명을 연행해 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선교사의 신원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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