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 바엘사주 인근의 유조선에서 우크라이나와 인도 국적 등 외국인 6명이 피랍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무장괴한이 유조선을 급습해 외국인 노동자 6명을 납치했고 몸값 13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 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외국인은 우크라이나 국적 3명과 인도 출신 2명, 러시아인 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무장괴한이 유조선을 급습해 외국인 노동자 6명을 납치했고 몸값 13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 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외국인은 우크라이나 국적 3명과 인도 출신 2명, 러시아인 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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