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에서 무장괴한들이 건설회사 현장을 습격해 경비원 1명을 사살하고 외국인 근로자 7명을 납치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바우치주의 하산 무하메드 경찰 대변인은 무장괴한들이 건설업체 세트라코의 근로자 숙소에 난입해 근로자들을 끌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근로자는 영국인과 그리스인, 이탈리아인 1명씩과 레바논인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 보코 하람의 테러 공격이 빈발하는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지난 10일 북한인 의사 3명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살해당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바우치주의 하산 무하메드 경찰 대변인은 무장괴한들이 건설업체 세트라코의 근로자 숙소에 난입해 근로자들을 끌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근로자는 영국인과 그리스인, 이탈리아인 1명씩과 레바논인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 보코 하람의 테러 공격이 빈발하는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지난 10일 북한인 의사 3명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살해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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