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는 '납치문제 대책본부'를 자신이 직접 본부장을 맡고 피해자와 가족의 지원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는 상설기관으로 설치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9일 각의에서 대책본부 설치를 결정한 뒤 다음달 중 첫 회의를 가질 계획입니다.
대책본부의 부본부장은 납치문제 담당 장관을 겸하는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 장관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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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는 29일 각의에서 대책본부 설치를 결정한 뒤 다음달 중 첫 회의를 가질 계획입니다.
대책본부의 부본부장은 납치문제 담당 장관을 겸하는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 장관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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