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10대 소년이 실종 두 달 만에 여행객들에 의해 숲에서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시드니 북부지역에서 실종되고서 생사를 알 수 없었던 18살의 매튜 앨런이 지난 26일 체리브룩 인근의 숲 지대에서 발견됐습니다.
앨런은 발견 당시 탈진 상태로 탈수 증세와 함께 실종 당시보다 몸무게가 절반 가까이 빠진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런은 숲 지대에서 조난 된 후 두 달 동안 시냇물을 마시고 수렵 생활을 통해 생존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시드니 북부지역에서 실종되고서 생사를 알 수 없었던 18살의 매튜 앨런이 지난 26일 체리브룩 인근의 숲 지대에서 발견됐습니다.
앨런은 발견 당시 탈진 상태로 탈수 증세와 함께 실종 당시보다 몸무게가 절반 가까이 빠진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런은 숲 지대에서 조난 된 후 두 달 동안 시냇물을 마시고 수렵 생활을 통해 생존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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