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주유소를 폭격해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현지시각으로 3일 정부군 전투기가 다마스쿠스 외곽 믈레이하 지역을 폭격해 주유소가 불타고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활동가 모함메드 사에드는 "운전자들이 주유소에 길게 줄을 서 대기하고 있을 때 미사일이 날아들었다"며 "폭발로 1m 깊이의 구덩이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현지시각으로 3일 정부군 전투기가 다마스쿠스 외곽 믈레이하 지역을 폭격해 주유소가 불타고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활동가 모함메드 사에드는 "운전자들이 주유소에 길게 줄을 서 대기하고 있을 때 미사일이 날아들었다"며 "폭발로 1m 깊이의 구덩이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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