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1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이 유독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자 중국 당국이 종말론 유포 세력과의 '전면전'에 들어갔습니다.
당국은 종말론 유포의 핵심 세력으로 신흥 종교 집단 '전능신' 교단을 지목하고 신도들을 대거 체포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과 구이저우성에서는 각각 400여 명과 350여 명의 전능신 교단 신도들이 거리 등지에서 종말론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당국은 종말론 유포의 핵심 세력으로 신흥 종교 집단 '전능신' 교단을 지목하고 신도들을 대거 체포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과 구이저우성에서는 각각 400여 명과 350여 명의 전능신 교단 신도들이 거리 등지에서 종말론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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