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지인 르몽드가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로 두 대선 후보의 대북 입장이 강경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르몽드는 보수 진영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중도좌파 진영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모두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또 두 후보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 설득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남북 대화를 북핵문제와 별도로 다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르몽드는 보수 진영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중도좌파 진영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모두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또 두 후보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 설득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남북 대화를 북핵문제와 별도로 다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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