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가 이란 핵 갈등으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 완화와 정제유 재고 증가 등의 영항으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두바이유는 2.62달러 하락한 배럴당 56.68달러를 기록해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도 배럴 당 60.46 달러를 기록하며 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또한 1.73 달러, 2.8%가 하락한 배럴 당 60.4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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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는 2.62달러 하락한 배럴당 56.68달러를 기록해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도 배럴 당 60.46 달러를 기록하며 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또한 1.73 달러, 2.8%가 하락한 배럴 당 60.4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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