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부 아이즈드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 열차가 탈선해 4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TV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사 등 직원 2명과 승객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승객 324명을 태운 이 열차는 동남부 자헤단에서 수도 테헤란으로 향하던 중 일부 객차가 아이즈드 역에 진입하기 전에 탈선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사 등 직원 2명과 승객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승객 324명을 태운 이 열차는 동남부 자헤단에서 수도 테헤란으로 향하던 중 일부 객차가 아이즈드 역에 진입하기 전에 탈선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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