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과테말라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괴한들에 납치됐다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과테말라 언론매체인 '시굴로 21'은 22살의 한국인 A씨가 이번 달 19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현지 경호원 1명과 함께 납치됐다가 지난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부친이 운영하는 현지 공장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테말라 언론매체인 '시굴로 21'은 22살의 한국인 A씨가 이번 달 19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현지 경호원 1명과 함께 납치됐다가 지난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부친이 운영하는 현지 공장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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