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성 평등 수준이 135개 나라 가운데 108위를 기록하며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WEF,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5개 조사대상국 가운데 한국의 성 평등 순위는 108위로 지난해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지표별로는 여성의 경제 참여도와 참여 기회 지수는 116위였으며, 교육 지수 99위, 건강·생존 지수 78위 등도 순위가 낮았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의 성 격차 보고서는 자원과 기회로의 접근, 여성 각료 숫자 등 14개 지표를 토대로 각국의 순위를 매긴 것이며, 올해 성 평등 순위 1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했습니다.
WEF,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5개 조사대상국 가운데 한국의 성 평등 순위는 108위로 지난해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지표별로는 여성의 경제 참여도와 참여 기회 지수는 116위였으며, 교육 지수 99위, 건강·생존 지수 78위 등도 순위가 낮았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의 성 격차 보고서는 자원과 기회로의 접근, 여성 각료 숫자 등 14개 지표를 토대로 각국의 순위를 매긴 것이며, 올해 성 평등 순위 1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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