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소국 룩셈부르크에서 내일(18일) 성대한 왕실 결혼식이 치러집니다.
룩셈부르크의 기욤 장 조세프 마리 왕세자는 벨기에의 역사 깊은 귀족가문 출신인 스테파니에 데 라노이 백작부인과 이틀에 걸쳐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에는 벨기에와 노르웨이,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의 왕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불꽃놀이와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결혼식의 총 예산은 66만 7천 유로, 우리 돈으로 약 9억 6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룩셈부르크의 기욤 장 조세프 마리 왕세자는 벨기에의 역사 깊은 귀족가문 출신인 스테파니에 데 라노이 백작부인과 이틀에 걸쳐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에는 벨기에와 노르웨이,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의 왕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불꽃놀이와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결혼식의 총 예산은 66만 7천 유로, 우리 돈으로 약 9억 6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