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백금 생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 플래티넘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에서 파업 중인 근로자 1만2천 명을 해고했습니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불법 파업 근로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완료했지만, 1만 2천 명의 파업 근로자들이 청문 절차에 불응했다"며 "이에 따라 해당 근로자들을 해고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산 근로자 2만1천 명은 지난달부터 약 3주 동안 파업을 벌여왔습니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불법 파업 근로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완료했지만, 1만 2천 명의 파업 근로자들이 청문 절차에 불응했다"며 "이에 따라 해당 근로자들을 해고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산 근로자 2만1천 명은 지난달부터 약 3주 동안 파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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