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외곽의 하츠데일 애완동물 묘지가 동물 묘지로는 처음으로 미 국립사적지 명단에 오르게 됐습니다.
지난 1896년 건립된 하츠데일 묘지에는 7만 5천여 구의 애완동물 유해가 묻혔고, 주인 700명도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
영화배우 조지 래프트와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인사들이 애완동물을 묻은 곳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도 끌어모았습니다.
미 국립사적지 관계 사학자 모리아티는 "하츠데일 묘지는 인간과 동물 관계의 뚜렷한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896년 건립된 하츠데일 묘지에는 7만 5천여 구의 애완동물 유해가 묻혔고, 주인 700명도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
영화배우 조지 래프트와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인사들이 애완동물을 묻은 곳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도 끌어모았습니다.
미 국립사적지 관계 사학자 모리아티는 "하츠데일 묘지는 인간과 동물 관계의 뚜렷한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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