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일 수교 4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내일(28일) 베이징에서 좌담회 형식의 소규모 기념행사를 마련합니다.
중국 인민외교학회와 국제문제연구소는 내일(28일) 오후 '중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좌담회'를 개최하며 중국 외교부 인사가 참석해 중일 관계와 관련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기로 했던 수교 40주년 기념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일본에 통보했던 중국이 예정에 없던 행사를 잡은 것은 일본에 유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중국 인민외교학회와 국제문제연구소는 내일(28일) 오후 '중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좌담회'를 개최하며 중국 외교부 인사가 참석해 중일 관계와 관련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기로 했던 수교 40주년 기념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일본에 통보했던 중국이 예정에 없던 행사를 잡은 것은 일본에 유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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