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시리아와의 평화협상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치피 리브니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스라엘 채널 10 TV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는 레바논과 팔레스타인 극단주의자들과의 관계를 끊은 뒤 일련의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비 장관은 또 "이스라엘과 시리아간 평화협상을 지금 개시하게 되면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게릴라들간 지난 34일간의 전투를 안정시키려는 노력을 좌절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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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 리브니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스라엘 채널 10 TV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는 레바논과 팔레스타인 극단주의자들과의 관계를 끊은 뒤 일련의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비 장관은 또 "이스라엘과 시리아간 평화협상을 지금 개시하게 되면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게릴라들간 지난 34일간의 전투를 안정시키려는 노력을 좌절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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