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축구 결승에서 박치기 사건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지네딘 지단이 자신의 마지막 연봉을 기부해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지단은 현역 은퇴 직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1년치 연봉 6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74억원을 유소년 후배 양성을 위해 내놨습니다.
지단이 기부한 연봉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팀 육성 사업 등에 쓰여질 예정이며 지단은 은퇴 후 구단의 홍보 대사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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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은 현역 은퇴 직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1년치 연봉 6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74억원을 유소년 후배 양성을 위해 내놨습니다.
지단이 기부한 연봉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팀 육성 사업 등에 쓰여질 예정이며 지단은 은퇴 후 구단의 홍보 대사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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