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최근 티베트자치구 수도 라싸에서 2명이 분신한 이후 외국인의 티베트 관광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베트 관광 당국은 지난달 말 주요 여행사에 외국인의 티베트 관광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전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강압 통치 실상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확산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티베트 관광 당국은 지난달 말 주요 여행사에 외국인의 티베트 관광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전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강압 통치 실상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확산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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