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역사적인 첫 민주 대선이 이슬람주의자와 관료 출신 세속파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지난 23~24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이슬람 단체 무슬림형제단의 후보 무르시와 무바라크 정권 총리 출신의 샤피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 달 중순 두 후보를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가 확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23~24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이슬람 단체 무슬림형제단의 후보 무르시와 무바라크 정권 총리 출신의 샤피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 달 중순 두 후보를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가 확정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