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만 해저의 일부에서 방사성 세슘의 양이 약 7개월 사이 최고 1.7배로 증가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긴키대 조사팀의 현장 조사 결과, 도쿄만 해저에서 방사성 세슘의 양이 최근 7개월 사이 1.5배∼1.7배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일 도쿄만 아라카와 하구의 주변 5개소 해저에서 진흙을 채취해 세슘 농도를 측정한 결과로, 도쿄만은 사고 원전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250㎞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아사히신문은 긴키대 조사팀의 현장 조사 결과, 도쿄만 해저에서 방사성 세슘의 양이 최근 7개월 사이 1.5배∼1.7배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일 도쿄만 아라카와 하구의 주변 5개소 해저에서 진흙을 채취해 세슘 농도를 측정한 결과로, 도쿄만은 사고 원전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250㎞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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