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주범으로 알려진 알 카에다의 작전사령관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를 비롯한 5명이 미국 검찰에게 정식으로 기소됐습니다.
관타나모 미군기지 특별군사법정에 선 5명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아랍어 통역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고 코란을 읽거나 기도하는 등 재판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보였습니다.
이들 다섯명의 다음 재판은 6월 12일로 예정됐습니다.
관타나모 미군기지 특별군사법정에 선 5명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아랍어 통역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고 코란을 읽거나 기도하는 등 재판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보였습니다.
이들 다섯명의 다음 재판은 6월 12일로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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