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4년 전 스위스에서 1,200억 원이 넘는 세잔의 명화를 훔친 강도단이 세르비아에서 붙잡혔습니다.
태국 방콕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할 것 없이 다 함께 어우러져 물총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해외 화제, 박문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경찰이 주차된 차에 접근하더니 안에 탄 사람들을 끌어내립니다.
자동차 내벽을 뜯어내자 종이로 감싼 무언가가 나옵니다.
도난당했던 프랑스 화가 폴 세잔의 명화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입니다.
지난 2008년 스위스의 화랑에 침입해 세잔과 모네 등 유명 화가의 그림 4점을 훔쳐간 강도단이 붙잡히면서 세잔의 그림은 4년 만에 양지로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다치크 / 세르비아 내무장관
- "지난 이틀간 스위스 측과의 합동 작전을 통해 4명을 검거했으며 세잔의 그림을 압수했습니다."
방콕 거리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향해 물총을 쏘아댑니다.
아예 호스로 물을 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매년 이맘때쯤 찾아오는 전통 신년 연휴마다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는 물축제가 벌어집니다.
▶ 인터뷰 : 킬리 / 영국인 관광객
- "이런 축제가 있으리라곤 상상하지 못했어요. 무척 좋고, 즐거워요."
중국 장쑤성에서 태어난 이 아기는 몸무게가 5.5kg에 달하는 우량아입니다.
언뜻 보아도 평균 체중의 아기보다 몸집이 큽니다.
식성이 좋아 틈틈이 먹을 것을 챙겨줘야 하지만,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서 부모는 무척 행복하다고 합니다.
MBN뉴스 박문영입니다.
4년 전 스위스에서 1,200억 원이 넘는 세잔의 명화를 훔친 강도단이 세르비아에서 붙잡혔습니다.
태국 방콕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할 것 없이 다 함께 어우러져 물총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해외 화제, 박문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경찰이 주차된 차에 접근하더니 안에 탄 사람들을 끌어내립니다.
자동차 내벽을 뜯어내자 종이로 감싼 무언가가 나옵니다.
도난당했던 프랑스 화가 폴 세잔의 명화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입니다.
지난 2008년 스위스의 화랑에 침입해 세잔과 모네 등 유명 화가의 그림 4점을 훔쳐간 강도단이 붙잡히면서 세잔의 그림은 4년 만에 양지로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다치크 / 세르비아 내무장관
- "지난 이틀간 스위스 측과의 합동 작전을 통해 4명을 검거했으며 세잔의 그림을 압수했습니다."
방콕 거리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향해 물총을 쏘아댑니다.
아예 호스로 물을 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매년 이맘때쯤 찾아오는 전통 신년 연휴마다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는 물축제가 벌어집니다.
▶ 인터뷰 : 킬리 / 영국인 관광객
- "이런 축제가 있으리라곤 상상하지 못했어요. 무척 좋고, 즐거워요."
중국 장쑤성에서 태어난 이 아기는 몸무게가 5.5kg에 달하는 우량아입니다.
언뜻 보아도 평균 체중의 아기보다 몸집이 큽니다.
식성이 좋아 틈틈이 먹을 것을 챙겨줘야 하지만,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서 부모는 무척 행복하다고 합니다.
MBN뉴스 박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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