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대회에 출전했다가 성전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탈락한 제나 텔레코바가 다시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텔레코바는 탈락하고 나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세부터 여성으로 살아왔고 19세에 성전환 수술을 받아 자신을 항상 여성으로 생각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후원하는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 측은 텔레코바가 캐나다법 상으로 성별을 증명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다면 대회 출전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텔레코바는 탈락하고 나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세부터 여성으로 살아왔고 19세에 성전환 수술을 받아 자신을 항상 여성으로 생각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후원하는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 측은 텔레코바가 캐나다법 상으로 성별을 증명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다면 대회 출전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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