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총기를 난사해 양민 16명을 살해한 미군 로버트 베일즈 하사가 1주일 안에 기소돼 미국에서 재판을 받을 전망이라고 미국 군사법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베일즈 하사는 지난 11일 아프간 칸다하르주 판즈와이 지구의 미군 기지를 무단이탈한 뒤 민가에 난입해 어린이 9명 등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현재 캔자스주 포트 리번워스 기지의 군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현재 미국 관리들은 아프간 희생자와 부상자 가족에 보상하기 위한 최선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일즈 하사는 지난 11일 아프간 칸다하르주 판즈와이 지구의 미군 기지를 무단이탈한 뒤 민가에 난입해 어린이 9명 등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현재 캔자스주 포트 리번워스 기지의 군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현재 미국 관리들은 아프간 희생자와 부상자 가족에 보상하기 위한 최선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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