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2월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 참사 이후 중단됐던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작업이 재개됩니다.
미항공우주국은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가 오는 27일 오후에 절반쯤 완성된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작업을 재개하기 위해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주정거장 작업의 재개는 지난달 디스커버리호가 13일간의 임무 수행후 지구에 무사 귀환해 콜럼비아호 참사의 원인이 됐던 외부 단열재의 수리및 검사시험에 통과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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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은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가 오는 27일 오후에 절반쯤 완성된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작업을 재개하기 위해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주정거장 작업의 재개는 지난달 디스커버리호가 13일간의 임무 수행후 지구에 무사 귀환해 콜럼비아호 참사의 원인이 됐던 외부 단열재의 수리및 검사시험에 통과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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