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내외에서 최대 50명이 미국행 항공기 테러음모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 경찰청은 보고서를 통해 테러범들이 최대 10대의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대서양 상공에서 비행 도중 폭발물을 터뜨릴 예정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각 비행기에 승객으로 가장한 테러범이 3명씩 탈 예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뉴욕 경찰청은 보고서를 통해 테러범들이 최대 10대의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대서양 상공에서 비행 도중 폭발물을 터뜨릴 예정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각 비행기에 승객으로 가장한 테러범이 3명씩 탈 예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