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지역에 최저 기온이 영하 50도를 밑도는 극한의 추위가 닥쳐 가축들이 집단 폐사하고 수천 명의 오지 주민이 고립됐다고 국제재선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달 말부터 네이멍구와 칭하이, 헤이룽장 등 북방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40도를 밑도는 혹한이 10여 일째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3일 네이멍구 후룬베이얼의 수은주는 영하 50.7도까지 내려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달 말부터 네이멍구와 칭하이, 헤이룽장 등 북방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40도를 밑도는 혹한이 10여 일째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3일 네이멍구 후룬베이얼의 수은주는 영하 50.7도까지 내려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