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미국행 여객기 폭파 테러 미수사건 후 런던 히드로공항은 유럽과 영국을 오가는 모든 단거리 여객기들의 이·착륙을 금지시켰습니다.
한편 히드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예정대로 비행기가 출발하고 도착하지만 보안검색의 강화로 대기행렬이 길어져 이·착륙 시간이 예정보다 지연될 수는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글러스 알렉산더 영국 교통부 장관은 영국 내 모든 공항과 영국을 오가는 여객기 항공사들은 최고 상태의 보안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 대해서는 추가 보안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히드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예정대로 비행기가 출발하고 도착하지만 보안검색의 강화로 대기행렬이 길어져 이·착륙 시간이 예정보다 지연될 수는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글러스 알렉산더 영국 교통부 장관은 영국 내 모든 공항과 영국을 오가는 여객기 항공사들은 최고 상태의 보안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 대해서는 추가 보안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