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발표 직후 북한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 신문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다음날인 12월 20일에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주재한 최고 지도부회의에서 긴급 식량·원유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지원 규모는 식량 50만 톤, 원유 25만 톤으로 알려졌으며, 김정은 체제를 안정시키려는 조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은 작년 12월 23일 "조선반도 안정은 관련국의 이익에 맞으며 중국은 힘닿는 선까지 조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도쿄 신문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다음날인 12월 20일에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주재한 최고 지도부회의에서 긴급 식량·원유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지원 규모는 식량 50만 톤, 원유 25만 톤으로 알려졌으며, 김정은 체제를 안정시키려는 조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은 작년 12월 23일 "조선반도 안정은 관련국의 이익에 맞으며 중국은 힘닿는 선까지 조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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