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모로코에서 근로자 5명이 실직에 항의해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분신 시도자 중 3명은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됐고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로코인권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2주 전부터 일자리를 요구하며 교육청을 점거한 채 농성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모로코에서는 새해 들어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 졸업자들의 시위가 계속되면서 사회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분신 시도자 중 3명은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됐고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로코인권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2주 전부터 일자리를 요구하며 교육청을 점거한 채 농성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모로코에서는 새해 들어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 졸업자들의 시위가 계속되면서 사회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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