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허가 없이 방북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조문했던 황혜로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공동대표가 오늘(3일) 고려항공 편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황 대표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남북 화해와 협력, 그리고 통일을 위해 순수하게 조문을 갔던 것"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 씨는 오늘(3일) 고려항공편으로 서우두 공항 2청사에 내렸고 항공편을 갈아타려고 3청사로 향했으나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황 씨가 귀국행이 아닌 프랑스로 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대표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남북 화해와 협력, 그리고 통일을 위해 순수하게 조문을 갔던 것"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 씨는 오늘(3일) 고려항공편으로 서우두 공항 2청사에 내렸고 항공편을 갈아타려고 3청사로 향했으나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황 씨가 귀국행이 아닌 프랑스로 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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