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남아 있던 마지막 미군 장병이 철수를 마치면서 9년 간의 이라크 전쟁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마지막 미군 부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8일) 오전 7시반 쯤 이라크 국경을 넘어 쿠웨이트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3년부터 10만 명이 넘는 이라크 국민과 4천500명의 미군이 희생되고 약 8천억 달러가 소요된 이라크 전쟁이 공식적으로 종결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마지막 미군 부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8일) 오전 7시반 쯤 이라크 국경을 넘어 쿠웨이트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3년부터 10만 명이 넘는 이라크 국민과 4천500명의 미군이 희생되고 약 8천억 달러가 소요된 이라크 전쟁이 공식적으로 종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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