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당인 '통합 러시아당'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내년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할 것이라고 정당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통합 러시아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안드레이 보로비요프는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7일 대선 후보 공식 추대를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푸틴 총리가 여당 후보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앞서 9월 24일 열린 통합 러시아당 전당대회에서 내년 3월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당원들은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 바 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통합 러시아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안드레이 보로비요프는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7일 대선 후보 공식 추대를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푸틴 총리가 여당 후보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앞서 9월 24일 열린 통합 러시아당 전당대회에서 내년 3월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당원들은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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