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윌슨 라모스가 무장 괴한에게 납치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즌 종료 후 고향인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리그에 참여 중인 라모스는 자택에 머물던 중 가족과 함께 무장 괴한 4명에게 납치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라모스의 납치 사실을 속보로 전하면서 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한 라모스는 올 시즌 1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15홈런, 52타점을 올리며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즌 종료 후 고향인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리그에 참여 중인 라모스는 자택에 머물던 중 가족과 함께 무장 괴한 4명에게 납치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라모스의 납치 사실을 속보로 전하면서 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한 라모스는 올 시즌 1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15홈런, 52타점을 올리며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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