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1차 암 치료를 끝내고 활동 재개에 나섭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일 상파울루 인근 자택에서 의료진의 방문을 받고 1차 치료를 마쳤습니다.
2차 치료는 이달 말부터 시작되며, 룰라 전 대통령은 당초 예상보다 이른 다음주부터 외부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66번째 생일을 지내고 나서 목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후두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일 상파울루 인근 자택에서 의료진의 방문을 받고 1차 치료를 마쳤습니다.
2차 치료는 이달 말부터 시작되며, 룰라 전 대통령은 당초 예상보다 이른 다음주부터 외부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66번째 생일을 지내고 나서 목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후두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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