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생존자 수색구조 작업이 종료됐습니다.
터키 총리실 산하 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601명이 숨지고 41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터키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젯밤(30일) 생존자 수색구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터키 총리실 산하 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601명이 숨지고 41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터키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젯밤(30일) 생존자 수색구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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