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우간다 반군단체 '신의 저항군'을 소탕하기 위해 미군 100명을 중앙아프리카 지역에 파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파병군은 반군 지도자 조셉 코니의 체포를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라면서 자위 목적 외에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군이 오는 19일 우간다에 도착할 예정이며, 남수단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등에서도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파병군은 반군 지도자 조셉 코니의 체포를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라면서 자위 목적 외에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군이 오는 19일 우간다에 도착할 예정이며, 남수단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등에서도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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